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전에
단순히 외모가 귀여워서, 외로워서
반려견을 입양하기보다는
나와 잘 맞는지, 나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미리 체크해보고 가족을 맞이하는 게 어떨까요?
가장 많이들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의
각각 성향과 특징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종류 MALTESE
지적이고 우아하며, 활발하고 밝고 쾌활한 말티즈는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게 용감해요
말티즈는 다른 견종보다 목욕을 자주 하는데
빗질은 매일 해줘야 하고 눈, 입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특히 통기성이 좋지 않은 귀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2~3킬로 정도이고,
키는 20~25cm 정도 된답니다
털 빠짐이 아니지만 포메라니안, 스피츠 등과 같은
이중모 견종보다는 털 빠짐이 심하지 않아
비염이나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키우기 적합해요
참고로 미용하실 때,
빡빡 벌거벗은 것과 같은 수치심을 느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기본적으로 말티즈는 사람에 대한 애정표현이 적극적이고
애교가 많으며 친화력이 좋아서
어린 자녀와 함께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고
어르신분들이 키우기에도 딱인 견종이랍니다
또, 학습능력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습관과 행동 같은 교육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말티즈가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유루증
슬개골 탈구
혈소판 감소증
승모판 폐쇄부전
동맥관 개존증 등이 있습니다
반려견 종류 POMERANIAN
털 찐 여우와 비슷한 얼굴에 예쁜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 포메라니안 !
포메라니안은 영리하면서 작은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앙증맞으면서도 앙칼진 매력이 있죠
호기심도 많고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 한답니다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다리 골격이 약해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해야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섭취에 신경 써주세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서 항상 빗질을 해조야 해요
털 알레르기가 있거나 혹은 천식, 호흡기, 기관지가
약한 분들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어요
털을 밀어버리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아
가능하면 털 관리를 잘해서 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몸무게는 2~3킬로 정도 나가고
키는 평균적으로 15~20cm 정도 된답니다
포메라니안이 걸리가 쉬운 질병으로는
슬개골 탈구
기관지 협착증
알로 페시아 등이 있습니다
반려견 종류 BICHON FRISE
바빗을 닮아 바비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비숑은
17세기와 18세기에 여러 유명한 화가들이 왕과 귀족을 비롯한
저명한 인물들이 비숑과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림으로 많이 남겼다고 해요
말썽을 피우지 않아 어디든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자주 짖지도 않을 뿐더러 처음보는 사람이나 개를 만나도
사교성이 매우 좋아요
기본적으로 매우 튼튼한 체질의 견종이고
푸들과 같이 활발한 반면 독립심이 강해
혼자 집을 지키게 해도 얌전히 있으며
주인의 말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비숑의 체중은 몸 크기에 알맞아야 하며 약 5킬로 이고
키는 25~29cm 정도 입니다
훈련 성능이 상당히 높아 가정견으로 손색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털은 꼼꼼한 손질이 필요하답니다
비숑이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백내장
간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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