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선크림하나만
바르고 돌아다닐 수 있겠는데
봄 여름에는
쿠션까지 발라야
괜히 안심되는 이 마음,
브랜드 쿠션이나
페북광고 쿠션 몇 종류
사용해 봤는데
조금 뒤늦게 만나서
내 최애 쿠션이 된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제 후기가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릴게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뛰어난 지속력과 감각적이고 눈부신
광채로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해요
24시간 지속되는 아름다운 광채와
수분감으로 하루종일 산뜻하고
편안한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는 밝은 편의 피부톤이긴 하나
창백할 정도의 하얀 피부는 아니므로
ON 뉴트럴 컬러로 구매했어요
실제로 얼굴에 발라보았을 때
목과 얼굴 경계선이 자연스러워
얼굴이 동동 떠보이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사이즈가 귀여워요
간편하게 들기 좋은 사이즈이고요
최근에 사용했던 쿠션 중
입생과 헤라랑 비교했을 때
기분상 디올이 좀 더 아담한 느낌이었어요
사실 케이스가 까나쥬모티브라
사용후기 보기 전에 이미 픽 했던
제품이기도 해요
퍼프는 별다를 것 없이 좋아요
발림성 좋고요 ,
짝짝 붙는 느낌 역시 좋고요.
저는 쿠션을 쓸 때는
사실 커버력은 기대하지 않아요
오히려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다 보니
후기를 봤을 때 피부톤 보정이나
광채를 주는 거에 중점을 맞추는데요,
역시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헤라와 입생을 비교해 보면
헤라는 커버력은 떨어졌으나
피부를 광채뿜뿜으로 만들어주면서
적당한 톤보정이 있었고요
입생은 광채도 물론 있긴 했지만
보정력이 괜찮아서
화장한 느낌이 들었던 제품이었어요
광채뿜뿜 물론 좋지만
땀 흘릴 수 있는 여름에는
자칫 번들거려 보일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웠고요
피부보정력 강력하면 물론 좋지만
눈썹도 안 그리고 다니는 귀차니즘인
나에게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느낌은
있었어요
그런데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다 쓰고 오늘 리필 재구매를 해야 해요
각각 피부타입이 달라서
결과가 다를 순 있지만!!
참고로 저는 겉보기에는 중성이지만
속건성이 약간 있어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착착 감기면서 얇게 펴 발라지고
약간의 파우더처리를 한 느낌이 들어
내 피부 같은 느낌이라
보정력은 떨어지지만
자연스러움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 내돈내산후기 지극히 제가 사용해 본
느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상의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다정다녀온 후기 (2) | 2023.05.14 |
---|---|
문래역 곱창맛집, 문래역 줄서는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곱 문래점' (1) | 2023.05.07 |
전세계약서 분실,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0) | 2023.04.03 |
티스토리 블로그 (0) | 2022.12.31 |
자코모 소파 리타3.5인 구매후기 (0) | 2022.06.08 |
댓글